

이번 촬영은 어떤 사진이 좋을까하고… 멤버 네사람 각각의 페이지를 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했어요. 내가 마지막이예요? 역시 마지막 특권으로써 지금까지와 다른 것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바다라든가 공원이라든가 자녀라던가…(웃음) 다른 4명이 굉장히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찍었네, 라고 생각 했었으니까 나는 조금 색을 사용하고 싶다, 라는 제안을 받아 주셨습니다. 신기하게 촬영장소가 고향이라는 것에 깜짝 놀랐지만(웃음) 게다가 여기는 어릴때부터 자주 왔었던 놀이터였어요. 그러니까 그런 장소에 올 수 있단 것도 기뻤고 카메라맨 분도, 스타일링 분도, 메이크 분도 전혀 함께 해본 적 없단 것도 좋고. 평소의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여러가지 얼굴을 끌어내 주는데, 처음이라면 분명 전혀 다르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 나의 제안을 받아 주셨습니다.
9월15일은 아라시 결성일로 모두와 축하했어요. 아라시 5명이서 돈페리(샴페인)를 땄습니다. 대기실에서(웃음) 정말로 카메라 같은게 전혀 없는 곳에서… 내 휴대폰으로 조금 찍었는데 헤롱헤롱 하는 사진을(웃음) 게다가, 1999년산 돈페리! 그건「VS嵐」의 스탭상에게 받았는데, 모두 한잔씩 마시며 축하했어요. 12시 다 되서였어요, 위험했어(웃음) 돈페리의 맛이요? 평소 그렇게 마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조금 떫은 맛이였나?「99년은 떫었나?」 라니까「역시,10년이 지났으니 그런거 아냐?」라면서 모두와 돈페리를 땄어요(웃음) 정말… 이렇게 10년이 지나 지금 그 Anniversary tour가 한창이죠. 10년 지났구나 행복하구나 라는건… 역시 느낍니다. 날마다 느껴요. 라이브 할땐 특별히 더 느끼죠.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론, 되돌아 보는것 뿐이여선 안되는 거니까.
그다지 큰 목표라든가 하는… 나는 그런 인간이 아니라서(웃음) 하나,하나, 눈앞의 일을 제대로 해나가는 거라 생각하고 있고, 그건 앞으로도 변하지 않습니다. 10년간에 얻은 것과 잃은 것? 와… 뭐였나. 뭐랄까… 프라이드를 버렸단거랄까(웃음) 버렸달까… 뭐라 말해야하나? 그렇대도 우리는 플레이어니까. 어렵지만… 프라이드는 굉장히 소중한 것이기도 하고 그런건 시시하다 여기는 것이기도 해요. 분명 "해나간다" 라는 건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뭐…그러니까 필사적이예요(웃음) 필사적으로 보이지 않는것 뿐, 역시 필사적입니다. 10년째인 지금도 필사적이고 그런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얻은건 인맥일까나. 여러가지 것을 시켜 주셨고… 역시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이 굉장히 많으니까요. 후배에게서 배우는 것도 많이 있고, 선배는 물론이고. 다른 사무소의 분들에게도….
데뷔하고 여러분들과 알게 되어 정말로 여러가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사람이나 인맥은 굉장히 커서, 고맙다고 생각해요. 항상 향상심(향상되려는마음)은 갖고 있고 싶어요. 그게 없어지면 그만둬야 한다 생각해서… 타성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일이란건 감각도 없지만 역시 전부가 일로 이어져서, 사실 그걸로 돈을 받고 있는 이상 프로이고 싶고…. 여러가지 경험이 축적되어 지금은 그렇게 하고 그렇게 할 수 있게 됐단 느낌일까나.
그러니까 11년째의 아라시는…그렇지않나. 지금까지 처럼. 개인적으로도 변하지 않았음 싶네요. 좋은 쪽으로 바뀌는건 바뀌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소중한 건 변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사쿠사토>ㅁ<

이건 뭐 금방이라도 커플토크 시작할것만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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