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cial Interview
-이번 스페셜 프로그램의 테마이기도 한 원작「おくのほそ道」를 읽고 어땠습니까? 사쿠라이 기행문으로서의 재미와 시츄에이션을 5·7·5 17문자로 나타내는 妙가 매우 훌륭해서 읽어가면서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원작에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おくのほそ道」를 읽는데 있어 추천 포인트는? 사쿠라이 바쇼의 하이쿠는 고대 중국의 시인 이백이나 두보의 시구를 샘플링 하거나 더블미닝의 단어가 있거나 하는 조작이 많이 있으니까 그 조작을 즐기면서 읽어 본다면 재밌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10/12에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 「ART OF WORDS~사쿠라이쇼의「おくのほそ道도」」에 관하여 한마디 부탁합니다. 사쿠라이 독자의 어프로치(접근법으)로 바쇼에게 다가서고 있으므로,「おくのほそ道」를 아직 읽어 본 적이 없는 분도, 굉장히 좋아한다는 분께도, 새로운 발견을 해주실 수 있는 방송이 됐다고 생각하기에 부디 여러분께서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말" 의 새로운 힘을 알아 가는 원작의 혼력을 찾는 여행
라디오 J-WAVE 81.3FM에서 방송하는 스페셜 프로그램 「ART OF WORDS~사쿠라이쇼의「おくのほそ道」」다.
"おくのほそ道" 라면 에도시대의 하이쿠 작가 마츠오 바쇼가 저술한 유명한 기행문이다. 사쿠라이가 奥の細道(안쪽의 좁은길)을 여행하면서 바쇼가 남긴 5.7.5의 하이쿠 세계에 담겨진 의미나 그 배경을 찾아 간다.
하이쿠의 명인이라 불리는 바쇼의 하이쿠는 비트감, 리듬감, 운, 그리고 메시지성까지 포함해 확실히 현대의 랩과 통하는 것이 있다. 아라시에서 랩을 담당하는 사쿠라이에겐 딱 맞는 방송이다. 여행은 마츠시마에서 시작돼「夏草や兵どもが夢のあと(여름풀이여 무사들이 공명을 꿈꾸던 후)」 를 부른 히라이즈미. 그리고「閑や岩にしみ入る蝉の声(한적함이여 바위에 스며드는 매미 울음)」 의 立石寺(릿샤쿠지)를 다니며 最上川(모가미강)과 안쪽의 좁은 길을 더듬어 가는 취재 여행이다.
「방송의 독자적인 어프로치로 바쇼에 다가서고 있다」 라는 사쿠라이의 말대로 하이쿠에 담겨진 말의 세계를 여행하면서 작품안에 담긴 "말"의 새로운 힘을 알아 간다. 또, 안쪽의 좁은 길에 작가 立松和平(타테마츠 와헤이)와의 상세한 대담을 섞으면서 바쇼의 하이쿠에 어떤 인스피레이션 (inspiration/영감)을 느꼈는지를 사쿠라이가 자신의 "말"로 엮어낸다. 원작의 매력을 더듬어 가는 여행 때문에 책을 새롭게 즐기는 법을 발견 할 수 있을것 같다.
---- 앵뮈님이 올려주신 양질의 파일을 다운받아 어제 퇴근하는 길에 40여분을 들었다. 이 기사를 먼저 보았더라면, 아니 1편을 제대로 들어 놓았더라면(실시간으로 듣다 지겨워 꺼버린;) 이런 오해는 하지 않았을 것을...ㅠㅠㅠㅠㅠㅠ
여행을 하면서, 눈으로 직접 짚어가고 훓어가면서 하는 얘기일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설정일 뿐이라고.. 물소리를 틀어 놓고, 야외에서 녹음하는 것처럼 그저 마이크 이펙트를 사용해 녹음 했을 뿐이라고.. 미얀ㅠㅠㅠ 쇼짱의 수고를 내가 그렇게 하찮게 생각해서ㅠㅠ
이거 다 듣고 나서 1편도 꼭 찾아 들을께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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